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카페

동촌유원지 대구 캠프닉 피크닉 장소 명소

by 팡팡이 : ) 2024. 4.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팡팡이입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길래 동촌유원지를 다녀왔어요.
낮은 좀 덥길래 저녁쯤 돼서 캠핑테이블과 의자를 가지고 캠프닉하러 고고!
오늘은 캠프닉 다녀온 후기를 써볼게요!


 

저희는 자전거로 캠핑의자, 테이블을 가지고 갔던 거라 짐을 최소화했어요~
그래서 타프 치는 건 생각도 할 수 없어서 저녁쯤 갔었어요.
나무가 있지만 햇빛이 쨍할 땐 가면 너무 더울 것 같았어요.
도착하니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네요.
 

 
 

두리번거리다 나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원터치 텐트나 그늘막을 가져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도 조촐하게 테이블과 의자 세팅!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 집에서 햄버거를 주문해서 가져왔어요.🤣


 
 

뒤에서도 찍어봤는데 유원지라 오리배도 둥둥🚤🚤
강변이라 뷰가 너무 멋지죠~
짝꿍은 떡볶이를 사러 다시 출발!
 


 

짝꿍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해가 나무사이로 보이네요.

이렇게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해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노을을 봤어요!
저는 노을질 때의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반응형



 
 

짝꿍이 와서 아이패드로 나는 솔로를 틀어놓고 떡볶이와 튀김도 먹을 준비!

 


 

먹다 보니 이제 점점 어두워지는 중이에요.
정리하고 가시는 분들도 보였어요. 이 시간에 오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짝꿍은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몰래 뒤에서 찍어봤답니다.
슬리퍼 지못미 ㅋㅋ
 
 


 

많이 어두워졌길래 랜턴도 켰어요.
분명 6시쯤 도착했을 때만 해도 더웠었는데, 저녁 되니까 좀 쌀쌀해 지더라구요.
근데 주위엔 반팔 입으신 분들도 엄청 많았어요.
 
 
 


앞에 나가서 해맞이 다리도 한컷.
 
 

 

유원지 강변뷰도 찍었습니다.
강물에 비춰서 더 느낌 있네요. 😉

 
 
 

짝꿍한테 저도 한컷 찍어달라고 해서 한컷 찍어봤어요.
컨셉샷 🤣
 
 
 

화장실은 피크닉장소 뒤편에 있어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간이 화장실이 좀 찝찝해하며 갔는데, 생각보단 깔끔했답니다.

 
 
 

자전거를 앞으로 옮겨놓고, 
이제 슬슬 집으로 갈 준비를 해 봅니다.

햄버거는 못 먹고 다시 집에 싸가기.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곳이 있었는데,
저희는 쓰레기도 다 챙겼습니다. 집에서 버리려구요~
 

 
 

짐을 다 싸고 다시 집으로 출발!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집으로 도착했답니다.
 
 
🍀🍀

동촌유원지 캠프닉, 피크닉 장소로 유명해요.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챙겨 오시는 게 좋아요~


봄이나 가을 되면 짝꿍이랑 가볍게 캠프닉을 오는데요.
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타프나 그늘막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돗자리하나에 먹을 음식 챙겨 와도 충분해요~
더 더워지기 전에 피크닉 즐겨보세요!
동촌유원지 피크닉, 캠프닉 장소 공유해 놓을게요!




『 동촌유원지 피크닉 장소 』

주소 : 대구 동구 검사동 984-9
(동천둔치 공영 주차장 or 해맞이다리 주차장)


네이버에서는 동촌둔치 공영주차장으로 나오고,
티스토리 지도는 해맞이다리 주차장이라고 되어있네요.

※ 주소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바로 옆이 피크닉 할 수 있는 장소이니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LIST